보리뚱의 일상로그 신선칸 사진 갈겨줄게오 껄껄 숙소에서 먹으려고 과일 사볼 겸 내려왔는데 무지 고민하며 빙글빙글 돌다가 대만에서 유명한 석가 사보기로 최종 결정. 어케 깎아먹나 토론하던 중 지나가시던 한국인분이 후숙안하면 맛없다구 깎아져있는 거 먹으라고 추천해주시더라고용 이자릴 빌어 다시 한번 넘감사.. 고민 없이... 2025-05-16 07:00:00
강토의 사진(문화재) 이야기, 가끔은 낚시도 주심도리 사이에는 화반으로 상부하중을 지지하였다. 다포계 건축에서 필수적인 반자는 내출목 외단에서 시작되는 빗반자와 어칸상부의 소란반자, 그리고 외기부분의 눈썹반자 등 세 종류를 층단을 지워 혼용하였다. 17세기의 건축물로서 한국전통건축의 조형적 특성들을 두루 갖춘 다포계 건물이다." [출처] 문경시청... 2025-05-28 21:10:00
韓氏아저씨블로그 서협칸에는 영쌍창의 흔적이 있는 등 17세기 중건 당시의 형식을 잘 간직하고 있어 건축학적 가치가 높다. 아울러, 단청은 17세기에 나타나는 문양과 채색이 종량을 비롯한 중도리, 주심도리 등 주요 부재에 남아 있고, 반자와 반자 하부의 대량 및 공포부에서는 18세기에서 19세기 이후의 단청 변화를 나타내는 등 내부... 2025-02-20 00:00:00
산나드리 외목도리와 장여를 받치는 짧은 공포 부재 공포는 1출목 운공받침 3익공으로 초익공과 2익공 최하부 쇠서는 연화쇠서형으로 장식하고, 2익공은 연봉쇠서를...목조사천왕상은 1718년(숙종44년)에 조각승인 진열(進悅)을 수화사로 모두 20명의 화원이 참여하여 조성되었다. 4구의 사천왕은 경상도 지역에서는 가장 거상... 2025-02-23 08:02:00
여유로운 일상 쓰는 칸을 떡메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이렇게 다양한 떡믹이 생기다니 유용하게 잘 사용할거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된다!! 그 다음 수봉이다. 인물, 배경인믹이 들어가있었다! 다 이쁜 도안들만 있어서 뭘로 활용샷을 쓸지 행복한 고민을 했다. 그리고 활용샷! 배경지, 봄이라는 레터링 인스만 제외하고 전부 천사님이... 2024-08-22 21:23:00
세상의 모든 스탬프(투어) 처마도리는 모접이 납도리를 장혀가 받치도록 한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다. [출처]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가허루를 지나면서 마당 왼쪽에 보이는 건물로 스님들이 거처하는 요사채로 사용된단다. [남원]봉향각(奉香閣) 천불전이다. 천불전은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천불전 건물을 대표할 수 있는 역사적·학술적... 2024-11-29 22:25:00
샘속에 옥을 찾아서 들보도리·기둥의 높이 등을 세세하게 제한하였다. 이처럼 각 부재의 척수를 규제하는 것을 '간각척수제한(間閣尺數制限)’이라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류...수 있고 100칸 이상은 궁궐에 해당한다고 인식하였다. 그래서 아흔아홉칸집[九十九家]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상류주택 중 규모가 큰 공경대부의 큰 집... 2024-04-06 23:50:00
도귀들의 여행 외목도리와 장여를 받치는 짧은 공포 부재 ㅇ 공포는 1출목 운공받침 3익공으로 초익공과 2익공 최하부 쇠서는 연화쇠서형으로 장식하고, 2익공은 연봉쇠서를 놓았으며, 그 위에는 보머리를 고식(古式)기법인 삼분두로 간결하게 치목하고, 운공을 얹은 구조이다. 특히, 익공살미가 일반적인 형태가 아니라 연봉 및 연화... 2024-04-02 15:05:37
정혜의 세상사는 이야기 매 칸마다 1조의 주간포를 놓았다. 첨차는 하단을 둥글게 깎은 교두형(翹頭形)이다. 1∼4단 제공은 바깥쪽 하부에 모두 연봉을 조각하였는데 1·2·3제공은 바깥 끝이 하늘로 향하는 앙서형(仰舌形)이며 4제공은 익공형(翼工形)이다. 보머리와 주간포의 5제공은 봉두(鳳頭)로 꾸몄다. 내부에서는 1∼4단 제공을 일체형... 2024-02-22 10:30:00
원강유통 고려 후기에 처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 이후 소실되었던 것을 벽암각성(碧巖覺性 1575~1660)에 의해 1636년(인조 14)에 중창된 것으로 <호남도구례현지리산대화엄사사적(湖南道求禮縣智異山大華嚴寺事蹟), 1636> 기록에 의해 확인된다. 또한 화엄사로 진입하는 일주문-금강문-천왕문의 구성은 당대의... 2024-02-16 23:03:00
中國武俠小說 있는 화원은 족히 수십 무(畝)나 될 정도로 넓었고 정원에는 정자와 누대가 즐비하게 서 있었으며 고목이 하늘을 찌를 듯하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 확실히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었다. 일행은 짙은 그늘 속으로 들어갔고 양쪽에는 대나무가 하늘을 찌를 듯 서 있었고 가운데는 폭이 겨우 다섯 척밖에 되지... 2024-07-09 15:29:41
문화유산 사진첩 《STORY:GE》 외기도리가 형성되는 구조이고, 측면 2칸인 다른 불전도 충량을 1본만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극락보전은 측면 주칸이 긴 편이어서 충량을 보조로 설치...건립 당시 창호기법을 간직한 불전 극락보전의 창호는 일반적인 조선후기 불전 창호와는 차별성이 보인다. 전면은 창호는 문얼굴을 4분할하여 가운데 두 짝... 2023-07-29 21:34:00
김석 두 칸짜리 건물은 바로 도산서원입니다. 지금은 말할 수 없이 규모가 큰 관광지로 변모해 조금은 눈살을 찌푸리게도 합니다만, 그림 속 도산서원은 퇴계 선생이 실제로 기거하던 초창기 도산서당의 모습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도산서원이나 도산서당이 아니라 퇴계 선생이 58살 때 머물렀던 ‘계산서당... 2020-01-29 13:25:40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블로그 지나 도리마을회관까지 가는 길로서 남한강과 여주 일대를 영월루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한강변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과 숲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말인 1376년 나옹 혜근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데 그 당시 200여칸에 달하는 매우 규모가 큰 절이었다고 합니다. 나옹 혜근은 고려 후기의 승려로 조선... 2019-11-26 18:00:00
느티나무와 꽃사과.. 부재예요. " 도리 익공 보광사 대웅보전은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앞.뒷면에는 각 칸에 3구씩, 양쪽 옆면에는 각 칸에 2구씩 배치되었다. 1898년(고종 35)에 대웅보전을 중수할 때 우아하고 화려하게 장식된 공포를 올려놓았는데 이는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장식적인 성향을 잘 보여주는 거라고 한다... 2013-11-13 18:02:00
돌구름 외목도리를 받게 한 2익공식이다. 중앙 칸은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통로로 하고, 좌우 각 1칸에 사천왕상을 봉안하였다.. 천왕문에 모셔진 사천왕상은 모두 근래에 조성된 것으로 좌우에 2구씩 배치되어 있다. 사천왕상은 눈을 부릅뜨고 아귀를 밟은 채, 보탑ㆍ비피ㆍ칼 등의 지물을 들고 서 있다. 무섭게 보여야 할... 2013-03-12 16:54:56
문화유산 답사 전문 화원과 달리 정통으로 그림을 배우지 않은 화가가 그린 것으로, 일반회화의 소재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민간 설화나 무속신앙 등과 관련된 내용도 다루었다. 화려한 기교로 다듬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소망과 감정을 소박하게 표현하였다. 궁중기록화는 궁중에서 벌어지는 특정한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그림이다... 2012-08-19 16:40:53
독서같은 여행 비니버미집 두 칸짜리, 단순 소박한 주심포식 맞배지붕집으로 1337년 고려 충숙왕 때 처음 지은 뒤 여러 차례 고치고 다시 지어 지금 문은 18세기 초에 새로 지은 것으로...드물게 건물과 사천왕 둘 모두 문화재인 경우입니다. 편액 뒤로 보이는 장혀-도리와 그 아래 포벽에는 연꽃, 학과 소나무, 주악비천도 같은 다양한 별화를... 2020-10-15 22:06:00
합격선배가 알려주는 국가유산수리기술자 노하우 도화서 화원들이 그린 그림입니다. 이 동궐도를 통해 1800년대의 창덕궁과 창경궁의 생생한 모습을 살펴볼수 있는데 특히 일제 시대에 일본인들에 의하여 조선시대 오대궁이 모두 크게 훼손된 점을 생각하면 이 동궐도의 중요도와 의의는 매우 큰 것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동궐도를 통해 본 인정전의 모습은 중층건물... 2015-01-02 09:00:00
dy의 블로그 바른 도리로서 행동을 가지런하게 한다(敬以直內 義以方外.)’는 문장에서 따서 지은 이름이다. * 편액: 종이, 비단, 널빤지 따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앞면 2칸, 옆면 1칸의 기와집으로, 앞면에는 칸마다 문을 달았고 내부는 습기를 방지하려고 마루를 깔았다. 영정각 (影幀閣) 영정각... 2022-01-22 12:31:00
범여(梵如)의 世上사는 이야기 뒷면에는 칸마다 모두 판자문과 창을 달았다. 건물 안 뒤쪽 중앙부에 불단을 마련하여 아미타삼존불좌상(阿彌陀三尊佛坐像)을 봉안하였고, 그 뒷벽에는 1476년(성종 7)에 조성한 벽화가 그려져 있다. 측면 벽에도 조선 전기 작품으로 보이는 벽화들이 있었는데 해체 수리하면서 벽체 그대로 뜯어내 보존 전시하고 있다... 2018-06-23 23:00:21
리얼하우스 내민 도리)를 짜 우물 천장을 꾸몄는데, 이 우물 천장을 구성한 가구 수법은 주목되는 부분이다. 사각형 부재의 대들보 위에 둥근 덧보(추가로 올린 보)가 올려져 있는 것이 보인다. 또한, 여느 건물에서는 보기 힘든 직사각형의 환기창(?)이 눈길을 끈다. 정교하게 짜맞추어진 내부 귀공포. 건물 지붕의 하중을... 2014-09-20 10:30:00
태평양을 향하여 아름다운 화원,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설화도 일품이다. ○ 선암사를 향하여 주차장에서 5분정도 오르니 선암사초입이 나온다. 여기서 부터 선암사까지는 15분정도 걸어올라가면되는데 선암사까지 오르는길이 매우 아름답다. 그리고 산림욕하는 기분이랄까 에너지가 모아지는 기분 공기좋고 물소리도 좋아 기분좋게... 2012-09-25 11:14:00
옛님의 숨결. 그 정취를 찾아 측면에 도리를 길게 빼고 방풍판을 걸었다.두리기둥, 어칸 4분합칸, 협칸 3분합의 창을 걸고 창살은 넉살문이다. 통나무를 잘라 속을 깍아내어 만든 법고. 시절 인연을 끝내고 물러서서 선석사 어르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웅전이면 서가여래삼존이 봉안되어야하는데 극락전의 주불이신 조선후기 목조아미타삼존불... 2015-03-17 18:00:46
나의 여행이야기, 길을 걸으며 여행을 탐하다 아홉 칸의 법당과 향실(香室), 심검당(尋劍堂)·설현당(說玄堂)·청풍료(淸風寮) 등을 새로 지었다. 또 이듬해에 옹호문(擁護門)·안양전(安養殿)·동별실(東別室)·만월당(滿月堂)·향적각(香積閣) 등을 세웠으며, 1849∼1850년에 걸쳐서 보화루를 중수하였다. 1849년에는 백흥암의 중료(衆寮)를 중창하였고, 1858... 2019-12-26 13:10:00
고재완의 여행을 떠나요 조선 후기 문화의 품격을 대변하는 작품이다. ▣ 300년 넘은 原本 書誌(국보 325호) 개요 이름 己亥 耆社契帖(54면) 재질 지(紙) / 비단에 채색 크기 세로 52cm x 가로 36cm(전체), 세로 44cm x 가로 68cm(그림) 화가 화원(畫員) 김진여(金振汝, 1675~1760) 외 기타 *국보 : 국립중앙박물관 소장본과 풍산 홍씨 소장본... 2022-11-13 07:00:00
노마드 부싯돌 게 도리일 것 같아서. 주차를 하고 나니 입구에 명천이라 표시된 우물이 보였다. 당몰샘이라고 하던데 이 우물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집 담을 안으로...반까지 개방하고. "해주 오씨 문양공 동정공파 전라남도 제5호 민간정원 조선 후기 선비의 생활상이 보존된 16500제곱미터 15채, 90여 칸 고택" 대문을... 2021-11-23 21:54:00
왕마구리의 산행 천여칸의 모든 건물이 소실되었다. 그러자 인종의 태실 수호사찰이며 영조의 어제수호완문을 보관하고 있는 사찰인 은해사를 중창하고자 당시 영천군수 김기철이 300궤미의 돈을 박봉에서 털어내 시주했으며, 대구 감영과 한양 왕실의 시주가 계속 답지하였다. 그리하여 수만냥의 재원을 확보, 3년여간의 불사 끝에 헌종... 2008-09-14 18:53:18
jgs2000님의 블로그 그린 화원( 畵 員)의 이름이 적혀 있다. 관세음보살 탱화 전라남도유형문화재 제187호. 흥국사 대웅전 안에 소장되어 있다. 조선시대인 1723년(경종 3)에 제작된...정면관(正面觀)을 하고 선재동자(善財童子)를 옆에 배치하고 있는 조선 후기의 일반적인 형식이다. 배경에는 왼편 암벽 위에 푸른 대나무가 묘사되고... 2006-07-17 13:18:00
고전의 아름다움 경우 화원이 현판을 장식한다. 이후 건물의 상량식에 맞추어 현판을 설치하고, 완공 후에는 현판 제작 참여자에게 포상을 하였다. 1-2-1) 양화당養和堂 현판 양화당養和堂 현판. 2022.07.28 순조 어필, 조선, 19세기 후반, 나무, 148.5x296.5㎝ 창경궁의 양화당에 걸렸던 순조의 어필 현판이다, 양화당은 '화기和氣를... 2022-07-30 18:29:00